주하아린 | 영상 작가
열다섯 살에 아버지로부터 수동카메라 조작법을 배웠고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사진동아리에 들어갔다.
필름과 약품을 제공해 준다는 이유로 학보사 사진기자로 입사해 원 없이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2003년 다니던 회사를 그만 두고 408일간 세계일주를 하며 사진을 찍었다.
홍대 앞 예술시장의 길거리 사진가로 사진 노점을 했고
2012년부터 2018년까지 딴지일보 사진 기자로 재직했다.
현재 동영상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책
‘좌린과 비니의 사진가게’ 2004 랜덤하우스 중앙
‘멈춰버린 세월’ 2014 아마존의 나비
‘적막한 도시’ 2016 좌린의 암실
전시
‘대학신문 사진만평전’ 1995
‘쓸쓸해도 괜찮아, 빛에게 말 걸 수 있다면’ 2014 갤러리 고희
‘멈춰버린 세월’ 2014 벙커1, 한잔의 룰루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