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도다 밤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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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퇴근을 하고 자고 일어난 아침

 

쑥갓

 

상추

 

황칠

 

깻잎

 

고수에서는 드디어 고수 잎처럼 생긴 잎이 나왔다.

 

철쭉

철쭉이 추워서 시들시들한가 했더니 물이 부족한 것이었다.

방으로 복귀한 테이블야자는 물이 아니라 추워서 시들시들한 것이었고.

 

패랭이꽃 싹

 

뭔지 모를 뿌리에서 돋아난 뭔지 모를 풀

 

아마도 냉이풀꽃

 

어쩌면 민들레

 

빗물이 방울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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